비아그라보다 많이 팔리는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 복제품
팔팔은 비아그라 복제품, 구구는 시알리스 복제품
비아그라 특허가 2012년 풀리면서 전세계에서 많은 수의 복제약이 출시되기 시작했다.
한국에서는 수 십 가지 복제약이 나왔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의하면 한국에서는 293종의 발기부전치료제가 팔리고 있다.
현재 시중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발기부전치료제는
한미약품의 ‘팔팔’이다.
한미약품의 ‘팔팔’은 매출 266억 원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고,
2위도 한미약품의 ‘구구’가 차지하고 있다.
구구는 시알리스 복제품으로, 시알리스 특허는 2015년에 풀렸다.
비아그라는 232억 원에서 125억 원으로 반토막 나면서 4위로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