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콘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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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의 유래

콘돔이라는 말의 유래설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어느 것도 정확한 유래로 보기 어렵다. 콘돔이라는 말이 문헌 상으로 처음 등장한 시기는 1666년에 영국의 출산율위원회에서는 출산율 저하 원인으로 콘돈(condons)을 지적한 것이다. 따라서 1666년 이전부터 콘돈이라는 용어가 사용되었다고 볼 수 있다.

콘돔의 유래로 가장 그럴듯한 유래설은 콘돔경 유래설이다. 17세기에 영국 찰스 2세의 주치의였던 콘돔경이 국왕의 본부인 이외에서 태어나는 아이의 숫자를 줄이기 위하여 피임기구를 만들었고 그 공을 인정받아 경의 칭호를 받았는데, 콘돔이라는 말이 콘돔경의 이름에서 유래했다는 설이다. 그러나 찰스 2세의 재위가 1660년부터 1685년까지인데, 1966년에 출산율 저하의 이유로 콘돈을 지적할 정도로 찰스2세 즉위 100년 전부터 콘돔이 널리 사용되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콘돔경의 개발설은 신빙성이 가장 낮다.
다른 유래설로는 프랑스의 가스코뉴주에 있는 Condon촌에서 만든 콘돔이 유명해져서 유래했다는 설이다. 또 다른 유래설로는 페르시안어로 콘도(Kendu 또는 Kondu, 동물의 장기로 만들어진 긴 주머니)라는 말이 유럽으로 전파되면서 변형된 것이라는 유래설이다.
이처럼 콘돔의 개발자 이름이 명확하지 않은 이유는 콘돔이라는 제품을 부정적인 제품으로 봤기 때문에 개발자가 자신의 이름을 밝히기 꺼렸던 것으로 본다.

동물의 방광이나 맹장과 같은 동물의 내장을 이용해 만들던 콘돔은 현재는 화학기술의 발달로 라텍스로 대체되었다. 최근에는 폴리우레탄 소재의 콘돔이 나오면서 더욱 튼튼하고 얇은 콘돔 개발이 가능해졌다.




한국의 콘돔 사용률 최하위 낙태 1위

질병관리본부의 자료에 의하면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콘돔 사용률이 20~30%로 최하위라는 오명을 듣고 있다.
한 여성의류 회사에서 28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80%가 콘돔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콘돔 사용이 에이즈와 임신을 방지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임에도
한국여성들이 콘돔을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그 결과 OECD 국가에서 한국이 낙태율 1위라는
불명예 기록도 지니게 되었다.



가장 얇은 콘돔은 0.01mm 대의 ‘사가미 오리지널 001’

현재 판매 중인 시중 콘돔 중에서 가장 얇은 제품은 '사가미 오리지날 001'라는 제품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0.01mm의 두께를 자랑한다. 라텍스로는 0.03이 한계인데 폴리우레탄을 소재로 사용함으로써 0.01mm대까지 두께를 줄인 것이다. 경쟁사인 오카모토에서도 ‘오카모토 0.01’ 제품이 나왔다.
0.01mm의 초박형 콘돔은 너무 얇고 투명해서 착용한 것처럼 느껴지지 않을 정도이며, 열전도율도 좋아서 성행위시에 콘돔을 착용하지 않은 것과 같은 느낌을 준다. 또한 라텍스가 아닌 폴리우레탄 재질이라 고무 냄새도 나지 않는다. 초박형콘돔을 사용할 경우 여성들은 콘돔 착용여부를 알기 어려울 정도라고 하니 성능은 탁월하다. 경우 콘돔이 주는 이질감과 착용감이 싫은 사람이라면 초박형 콘돔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단 성능만큼 가격이 비싸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사정지연콘돔

사정지연콘돔은 ‘마취콘돔’이라는 별명으로도 부른다. 사정지연콘돔은 콘돔에?벤조카인?이라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서 성기의 민감한 부분을 둔감하게 만드는 효과를 발휘한다. 벤조카인의 효과는 한 시간 정도 뒤에 풀린다. 마취콘돔을 만든 기업은 바로 한국의 ‘유니더스’. 미국FDA 승인을 받고 시판하던 첫 해부터 빅히트를 기록하며 ‘바이그라 콘돔’이라는 이름까지 붙었다.



오카모토 003은 정말 0.03mm인가?

초박형콘돔의 대명사라면 오카모토(Okamoto)의 ‘오카모토 003’ 시리즈다. 0.03mm의 두께로 초박형콘돔 시대를 열었다. 그러나 식약처에 신고된 제품정보를 보면 실제 두께는 0.042±0.007mm다. 0.0030mm는 고사하고 0.03mm대 영역에도 들어오지 않는다.
이후 더 얇게 나온 0.02 시리즈도 마찬가지다. 사가미에서 나온 ‘사가미 002’와 사가미의 경쟁사인 오카모토에서 내놓은 '오카모토 하이드로 002'라는 폴리우레탄 제품은 0.02mm로 광고한다. 그러나 이들 제품 역시 식약처에 등재된 정보에 의하면 0.028±0.01mm로 3mm에 가까운 두께를 보인다. 그나마 0.02mm 대역에는 속한다. ‘오카모토 하이드로 002’는 0.028±0.003mm로 사가미 제품보다 오차 범위가 크다.




한국의 콘돔 사용률은 25%

한국의 콘돔 사용률은 10%로 일본의 50%, 유럽 선진의 30%보다 많이 떨어진다. 중국은 연간 30억 개의 콘돔이 사용되지만 사용률은 5%에 불과하다. 그 결과 중국에서는 매년 1천 3백만 명 정도가 낙태를 하고 있다.



콘돔 세계 1위 기업은 한국기업

콘돔 세계 1위 기업은 한국기업인 ‘유니더스’다.
35년간 콘돔을 생산하며 한국시장 점유율 65%, 세계 시장 점유율 3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마취콘돔을 개발한 이후로는 콘돔 하나로만 매출이 200억 원을 넘고 있다. 연간 11억5천 만 개의 콘돔을 생산하는 세계 제1의 콘돔 제조 기업이 한국에서 나온 것은 의외다.
유니더스의 콘돔은 현재 80여 개국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유니더스 매출 중 국내 매출은 30%, 해외 매출이 70%를 차지한다.



[TIP] 유니더스라는 이름이 ‘You need us’라는 영문의 한글표기라는 점이 독특하다.




콘돔 크기 나라별로 달라

콘돔의 표준 사이즈 제품은 폭 53㎜, 길이 180㎜, 두께 0.07㎜ 인 제품으로 한국, 미국, 유럽 등 대부분의 국가에서 사용하는 사이즈다. 30년 전에는 폭 49㎜, 길이 170㎜로 지금보다 조금 더 작은 사이즈가 표준이었다.

동남아 지역은 아직도 49mm를 주문하고 있다. 반면 호주는 폭 57mm, 길이 210㎜짜리를 주문한다. 콘돔의 사이즈만큼 두 지역 남성의 성기 크기도 차이 난다는 뜻이다.



콘돔 사용법과 콘돔에 관한 상식들

(1) 콘돔의 끝부분 공기를 제거해야 하는가?
제거하는 것이 좋다. 콘돔을 착용할 때 끝부분을 살짝 눌러주면 쉽게 제거된다.

(2) 콘돔은 여자가 착용해 주는 것이 좋은가?
누가 착용시켜도 상관 없지만, 안전을 위해서는 남자가 스스로 착용하는 것이 좋다. 여성의 긴 손톱이나 반지와 같은 액세서리에 콘돔이 파손될 수 있다.

(3) 콘돔의 유효기간은 얼마?
제품마다 다르고 보관방법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 24개월 정도로 본다. 오래된 콘돔일 경우 윤활제로 바른 물질이 변질되고, 고무가 딱딱해져서 파손 위험이 커진다. 오래 보관한 고무줄이 뚝뚝 끊어지는 현상을 기억해보면 콘돔도 가능한 빨리 쓰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구입 시에 제조일자를 확인해서 최신 콘돔으로 구입하는 것이 좋다.

(4) 콘돔은 잘 찢어지나?
압력에는 상당히 강한 편이다. 때문에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찢어질 일이 거의 없다. 다만 날카로운 물질에는 약하니 취급에 조심해야 한다. 특히 오럴(구강성교) 행위를 할 경우 이나 보철물에 의해서 파손될 가능성이 2.5배 정도 높아지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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