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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대장간마을은 아차산에 위치한 드라마세트장이다. 워커힐호텔 바로 옆에 있지만 워커힐호텔이 광진구인 반면, 고구려대장간마을은 구리시에 속한다.
1994년부터 발굴된 구리시 아차산의 수많은 보루와 유물의 발견을 통해 고구려의 기상을 되살리는 계기가 되면서, 2008년에 고구려대장간마을은 개장한다. 2009년부터는 공립박물관으로 등록을 마치고 아차산 출토 고구려 유물을 상설전시하는 공간으로 사용 중이다.
일반인에게는 박물관보다 태왕사신기 등 드라마 촬영지로 더 유명하다. 드라마세트장으로 세워진 마을 풍경이 독특해 연인끼리 사진 찍고 아차산 주변으로 산책하기 좋은 코스다. 입장료가 무료이기 때문에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과 촬영 산책이 가능하다. 넓은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주차도 편리하다.
고구려대장간마을은 대중교통으로 이용하기는 어려움이 있다.
워커힐 반대편이라 지하철도 없고 버스를 이용하기도 어렵다.
승용차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한데,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는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