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경수술의 진실


go BBStar Magazine Menugo cici Magazine Menugo cici Vol.17




포경수술 없던 시절에도 성생활 위생 문제 없어

포경수술을 안하면 성생활이나 위생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현대 의학기술로 포경수술이 대중화되기 전인 100년 전까지 과거 사람들은 성생활이나 위생에 문제가 없었다. 다시 말해서 포경수술은 성생활이나 위생과 아무 관련 없다는 뜻이다. 위생은 목욕시설, 깨끗한 집과 옷 등 의식주 등 환경에 영향을 받는 문제이며, 수술 여부와는 상관이 없다.



남자포경수술은 종교적인 이유로 하는 행위다.

포경수술은 영어로 할례(Circumcision)고 부른다. 다시 말해서 포경수술은 수 천 년 동안 위생이나 의학적인 이유가 아닌 종교적인 이유로 집행되었던 종교행위인 것이다. 실제로 포경수술 비율이 50%를 넘는 국가는 유대교나 이슬람 관련 국가들이 대부분이다. 유대 이슬람 문화권인 아랍 아프리카 지역을 제외한 유럽 남미 아시아 중에서는 유대인이 지배하는 미국과 미군이 주둔하는 한국과 필리핀 세 나라만 70~90%의 포경수술 비율을 보인다. 유대인이 종교적인 이유로 하는 포경수술을 미국문화를 수입한 한국사람들이 불필요하게 하는 셈이다. 유럽을 비롯한 대부분의 OECD 국가는 10%를 넘지 않으며, 이 수치도 유럽에 유입된 이슬람, 유대인들 때문에 나오는 수치다. 이슬람과 유대인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유럽인은 포경수술을 하지 않는다.
스웨덴의 경우에는 법적으로 포경수술을 불법으로 규제하려 했지만 이슬람 이민자들의 반대에 부딪혀 종교적 이유로 할례를 할 경우 의사 집도로만 하도록 법적 규제를 두고 있다.
종교적 이유를 제외하고 신생아나 청소년에게 포경수술을 시키는 나라는 유대인 영향력이 큰 미국과 미국의 영향력이 큰 한국과 필리핀 뿐이다.



포경수술 비율 가장 높은 미국이 선진국 중 성병 발병 1위다

포경수술이 위생이나 성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에 대한 근거는 현재까지 없다. 포경수술 비율이 75%로(WHO 2015년 자료 기준) 압도적으로 포경수술 비율이 높은 미국이 2018년 선진국 중 성병 발병률 1위 국가라는 사실만 놓고 본다면 오히려 포경수술을 많이 하는 나라가 성병 발병도 높은 결과를 보여주는 셈이다. 2018년 미국에서 클라미디아, 임질, 매독(가장 흔한 3대 성병)의 발병건수는 230만 건으로 선진국 중 1위를 차지했다. 포경수술이 성병예방에 도움을 준다면 미국의 성병 1위는 이해될 수 없는 결과일 것이다.

한때 포경수술을 해야 자궁암 등이 감소한다는 설도 돌았으나, 1996년 미국암학회는 포경수술과 자궁암 및 자궁암은 관련이 없음을 증명했다. 수치로 보자면 포경수술을 거의 하지 않는 일본, 유럽의 평균수명이 높고, 에이즈나 자궁경부암의 발병률도 상대적으로 낮다. 포경수술이 거의 없는 일본의 경우 여성 장수율은 세계 1위권이다.



포경수술 90%가 넘는 아시아의 두 나라가 성병발병은 최고 수준

동아시아를 보더라도 포경수술이 높은 나라일수록 성병 위험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2015년 기준 포경수술 비율(자료 : Estimation of country-specific and global prevalence of male circumcision)이 무려 92.5%나 된다. 인도네시아 보건부는 2018년 기준으로 64만명이나 HIV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한 해 4만 6천명이 신규 감염되고 있을 정도로 성병이 만연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감염숫자는 인도에 이어 아시아 국가 중 2위에 해당한다.
포경수술 비율이 91.7%나 되는 필리핀도 비슷하다. 필리핀 보건부의 자료에 의하면 2017년 한 해에만 필리핀에서 HIV 신규 감염건수는 11,103건이나 되었다. 2013년 성매매 여행사 적발 기사에도 나오지만 필리핀 원정 성매매를 다녀온 한국 남성의 경우 3명 중 1명 꼴로 ‘성병’에 걸려올 정도다.
포경수술이 위생이나 성병예방에 도움이 된다면 유독 포경수술 비율이 높은 인도네시아, 필리핀의 성병 발생이 가장 낮아야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로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성병 감염국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적어도 포경수술이 성병예방이나 각종 암예방 등에 도움이 된다는 말은 앞서 예를 든 국가의 팩트를 통해서 근거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논문에 의하면 포경수술이 에이즈 등 성병 감염 높이는 것으로 밝혀져

과거의 근거 없는 주장과 달리 논문으로 발표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일반인의 상식과 달리 포경수술이 에이즈와 같은 성병 감염 확률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포피에는 면역체계 중 세포성 면역에 관여하는 대식세포의 한 종류인 ‘Langerhans cells’라는 것이 있고, 이곳에서 langerin이라는 물질을 분비하여 HIV를 포함한 병원체를 막아준다는 것이다. 그런데 포경수술을 할 경우 포피가 잘려나가고 면역 기능을 하지 못해 성병 감염 확률이 높아진다는 주장인데, 2012년 8월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실제로 포경수술을 한 사람이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사람보다 에이즈와 같은 성병에 걸리는 비율이 높다는 것이 밝혀졌다.



포경수술을 안하면 포피가 성기를 감싼다는 잘못된 지식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지식 중 하나가 포경수술을 안하면 포피가 성기를 감싸고, 각종 분비물과 노폐물이 쌓여 냄새가 나고 위생에 안 좋다는 지식이다. 그런데 대다수의 남성은 포경수술을 안 해도 성인이 되면 자연포경이 된다. 서양인은 약 89%가 3세 전에 자연포경이 이루어지는 반면, 동양인은 3세까지는 대다수가 자연포경이 안되고 성장하면서 늦은 나이에 자연포경이 이루어진다.
비유하자면 여성이 성장하면서 가슴이 커지는데, 신생아 때 칼을 대서 성인여성 크기의 가슴성형수술을 하는 셈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일부 남성은 성인이 되어도 포피 일부가 귀두를 가리는 가성포경 상태에 머무르는데, 이런 남성도 자주 씻는 것으로 위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포피가 가진 장점

자연포경이 되는 사람들은 자신의 신체에 맞는 피부와 조직, 분비선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발기 시에도 피부가 부족해 아플 일이 없으며 각종 호르몬 조직이 100% 제대로 동작한다. 이에 비해 포경수술로 포피 일부를 잘라낸 경우 포피가 해줄 수 있는 역할을 상실하는 결과를 맞이한다.
포피의 외측 상피는 음경 귀두부와 음핵, 남성의 외요도구를 내측으로 감싸는 보호기능을 통해 외부 오염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며, 발기 시 성기 전체를 덮을 수 있는 충분한 점막과 피부 제공을 통해 정상 성행위를 위해 일차적으로 필요한 조직으로 보고 있다. 그외 각종 물질 분비를 통해 병원체 침입을 막는 역할 등을 한다.

한편 포피를 잘라냄으로써 잘라낸 포피만큼 피부의 신축성이 줄어들게 되는데, 이로 인해 발기 시에 피부 팽창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부작용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포피를 다 가지고 있어도 발기 시에는 피부가 팽팽해지고 아플 수 있는데, 포피를 잘라냈으니 그만큼 신축성이 감소하는 것이다. 그러나 잘라낸 포피를 복원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의학적으로 포경수술은 기형아 또는 일부 사람에게 필요


포경수술을 안해도 자연포경이 되기 때문에 유럽 등에서는 포경수술을 안하는 것이 기본이고, 일부 국가는 포경수술 부작용을 막기 위해 포경수술을 불법으로 막으려고 하기까지 한다. 결국 포경수술은 성인이 된 후에도 발기 시 포경이 안 되는 일부 남성에게 필요한 수술이다. 신생아의 경우 포피가 완전히 성기를 막아서 생리적 문제가 발생하는 기형아에게 하는 수술로, 신생아 포경수술의 이유는 존재하지 않는다.
진성포경, 감돈포경, 귀두포피염 등처럼 심하게 포피가 귀두를 가리거나 발기 시에도 포경이 안되는 남성은 포경수술을 하는 것이 좋은데, 이런 남성은 100명 중 2~3명이 해당된다고 한다.



포경수술은 성인이 된 후 필요한 사람이 선택하도록

자라면서 가슴이 커지는데 신생아 때 칼을 대서 가슴성형수술을 한다면 이상한 결정이라 말할 것이다. 자라면서 쌍꺼풀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90%가 넘는데, 아이에게 칼을 대서 인공 쌍꺼풀 수술을 시킨다면 이 결정도 이상하다고 말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자연포경이 될 확률이 90%가 넘는데, 신생아 때 자연포경 수술을 시키는 것도 이상한 결정이다.

남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자연포경’이지 ‘수술’이 아니다.

남성은 자라면서 ‘자연포경’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포경수술은 성인이 되어서도 자연포경이 안 될 때 고려해볼 수 있는 수술이다.







• CiCi • DDP • G-string • app • appstore • bbstar • body • crystal • ebook • google • ipad • iphone • itunes • line • photobook • playstore • sexy • underwear • 가판대 • 계란프라이 • 공원 • 구글 • 데이트센스 • 데이트장소 • 동대문디자인프라자 • 란제리 • 무료잡지 • 무료화보 • 미스비비 • 발행 • 베드신 • 보석 • 보석이야기 • 비비스타 • 서울출사지 • 성인잡지 • 성인정보 • 세미누드 • 섹시 • 섹시화보 • 속옷 • 수정 • 숙취 • 숙취해소법 • 스마트잡지 • 스튜디오촬영 • 슬립 • 싱글플로럴 • 씨씨 • 씨씨17호 • 아이템 • 아이템소개 • 아이튠즈 • 아이패드 • 아이폰 • 아이폰용 • 안드로이드 • 알콜 • 이북 • 전자잡지 • 전자책 • 전자책뷰어 • 정혜율 • 출사지 • 출시 • 침대컨셉 • 크리스탈 • 티팬티 • 포경수술 • 플레이스토어 • 플로럴 노트 • 플로럴부케 • 할례 • 향수이야기 • 혜율 •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