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마사지, 타이 마사지의 역사, 종류, 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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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마사지의 탄생지 왓포

타이마사지의 탄생지는 왓포(태국어: วัดโพธิ์์, Wat Pho)로 알려졌다. 1781년에 건립된 왓포는 태국 방콕에 있는 불교 사원으로 공식적으로 ‘왓 프라 체투폰 위몬 망클라람 랏차워람아하위한(วัดพระเชตุพนวิมลมังคลารามราชวรมหาวิหาร)’로 부르나 보통은 줄여서 ‘왓포’라고 부른다. 한국사람들은 사찰임을 나타내기 위해 왓포사원이라고 부르는데, ‘포’라는 말이 ‘사원’이라는 뜻이라서 왓포 자체가 ‘왓사원’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때문에 왓포사원이라고 부르면 ‘왓사원사원’이라는 중복이 된다. 왓포는 아유타야 양식으로 지은 방콕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인 동시에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사원이다.



라마 3세 때부터 본격 교육

왓포는 라마 3세(재위 1824~1851) 때 1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사원의 복원작업이 이루어지는 대공사를 시작한다. 이때 공원 도서관 등도 만들게 되는데 왕실의 후원을 바탕으로 개방대학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이때 석판 벽화 조각 등으로 교재를 만들어 의학, 점성학, 식물학, 역사 등 다양한 학문을 교육시켰는데 이는 태국 최초의 대학이 된다.
이때 의학 분야 중 하나로 체계적으로 교육된 것이 마사지다. 그래서 지금도 왓포 마사지실에는 인체의 경락을 나타내는 옛 그림이 남아있다. 마사지가 의술로써 교육된 것이기 때문에 당시의 마사지는 병을 예방하거나 고치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타이마사지는 일반과정과 의료과정으로 분류

애초 역사가 의술로 시작된 타이마사지라서 지금도 타이마사지는 일반과정과 메디컬과정으로 나우어 교육하고 서비스도 구분해서 받는다. 메디컬과정을 거친 마사지사들은 의료인의 자부심을 갖고 있어서, 마사지를 시작하기 전에 몸에 아픈 곳이 있는지 묻고 시작한다. 메디컬 타이 마사지는 몸을 치료한다는 개념으로 마사지를 한다.



왓포에는 마사지샵이 운영되고 있다.

역사적인 배경 때문인지 왓포 안에는 왓포마사지샵이 있다. 한국에서는 사찰 안에 서비스업인 마사지샵이 있다면 이상하겠지만, 타이마사지의 본산인 왓포에 왓포마사지샵이 있는 것은 당연한 모습처럼 보인다.
왓포마사지샵은 왓포 마사지스쿨에서 운영하는 것이다. 왓포마사지스쿨은 타티엔에 WATPO TTM School을 운영하고 있으며, 치앙마이 사라야 등 여러 곳에 마사지샵을 운영하고 있다. 마사지를 배우고 싶은 사람은 왓포 마사지스쿨에서 타이마사지를 배울 수 있다. 태국인 외에 외국인도 배울 수 있다.



마사지 스쿨의 정기 코스는 3~10개월

타이 마사지샵에서 일할 수 있는 자격증을 가지려면 정식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3개월에서 10개월 정도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또한 자격증 분야가 타이마사지와 오일마사지 발마사지 짭까사이 마사지 등이 다 따로 나누어 운영되고 부여되기 때문에 타이마사지와 오일마사지 발마사지 등을 구사하려면 두 세 과정을 배워야 한다. 따라서 한 사람이 여러 마사지를 구사하려면 최소 1~2년 정도는 배워야 관련 마사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한국에 공급되는 마사지사는 단기속성과정 거쳐

타이마사지 단기 속성과정은 1주에서 4주로 짧은데, 이런 과정은 간단한 마사지 동작을 배우는 것이다. 1주의 단기 속성과정을 거쳐 마사지 흉내를 내는 수준은 태국에서 일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므로 한국의 마사지샵에 취업하기 위해 배우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단기속성과정이라도 거치면 다행인데, 한국에서 일하는 많은 타이마사지샵 종사자들은 마사지를 한 번도 배워본 적이 없이 단지 돈을 벌기 위해 한국에 관광비자로 입국한 경우가 많다는 점이 문제다.



태국 현지의 가격은 스파와 로드샵에 따라 가격 차이

한국 관광객이 많이 가는 치앙마이의 경우 고급마사지샵(Spa업소라고 부른다)의 경우 1시간에 1000밧(37,000원) 정도의 요금을 받는다. 반면 태국인을 상대로 하는 일반적인 로드샵은 150밧(5500원) 정도에 불과하다.



한국의 짭까싸이마사지는 가짜

최근 한국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짭까싸이마사지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용어만 빌려온 것이며 실제 짭까싸이마사지를 해주는 곳은 없다고 보면 된다.
‘누앗짭까사이(นวด จัน กษัย)’의 ‘누앗(นวด)’은 ‘마사지’라는 뜻이고, ‘짭(จัน)’는 ‘잡는다’, ‘까싸이(กษัย)’는 ‘전립선’이라는 뜻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마사지 기법의 하나로 의료행위에 해당한다. 짭까싸이는 태국 전통의 민간요법에 해당하는 의료행위다. 서비스가 아닌 의료행위다 보니 교육이나 자격증 취득이 어려워 태국에서도 전수가 되지 않아 태국에서도 기술자들이 줄어들어 명맥이 끊어지고 있는 마사지다. 태국에서도 짭까싸이 마사지를 서비스하는 마사지샵이 거의 없을 정도다.
태국에서도 구사하는 사람이 없는 전문가 영역인 짭까싸이 마사지를 3개월 관광비자로 들어온 젊은 여성이 구사할 리가 없다. 따라서 한국에서 짭까싸이 마사지라고 광고하는 곳이라면 사기치는 곳이라고 봐도 된다.

고급스파와 일반마사지샵의 구분

태국의 마사지샵을 란누앗이라고 부르는데, 고급마사지샵인 스파와 일반타이마사지의 구분은 스파 여부에 달려있다. 전신욕이 코스에 포함되어 있으면 고급스파로 분류하고, 전신욕이 없이 족욕만 제공된다면 일반마사지샵으로 봐도 된다.
고급스파는 바디스크럽, 허벌볼마사지, 핫스톤, 전신욕 등의 코스로 서비스가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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