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과 필라테스 : 무심코 마시는 음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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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마시는 음료가 우리몸을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한손에 달달하고 시원한 음료 들고 계셨나요?

무더운 여름 길거리를 거닐다보면 한손에 커피 음료 한 잔은 거의 필수품처럼 보입니다.

무심코 마시는 이온음료, 당이 떨어지면 마시는 달달한 커피와 각종 음료들, 그리고 건강을 생각해서 챙겨 마시는 과일음료들이 우리 몸을 더 지치게 만듭니다

날씨가 덥고 지치면 흔히 당떨어진다고 표현을 하고 식후에 뭔가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곧바로 커피숍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시럽이 들어가지 않는 아아는 그나마 양호합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물론 나중에 차가운 음료에대해서도 글을 올릴예정입니다)
매번 5천원이 넘는 음료가 부담스러울때면 편의점에서 달달하고 시원한 캔커피와 갈증해소에 도움이 될듯한 이온음료들 에너지업 시켜주는 음료 비타민음료 게다가 우리의 스트레스를 톡쏘며 날려보내주는 탄산음료 등등..
마치 무더위를 이겨내주게하는 링거나 영양제처럼 의존하게 됩니다.
문제는 설탕이 한가득 들어있는 행복을 전해주던 에너지를 충전하는 음료가 아닌 우리 몸을 조금씩 병들게하는 음료를 사먹는거와 다름없습니다.


우린 매일 매일 저금하듯이 야금야금 몸에 적지 않은 돈으로 에너지를 빼가는 무서운 설탕 덩어리를 지속적으로 주입시켜주는 중독에 빠지고 있습니다.
기름진 음식을 먹는것보다도 위험한게 단음 식 마시는 달달한 음료입니다


달달함과의 전쟁입니다. 단 음식을 씹어먹는 것보다도 마실땐 흡수가 더 빨리되어 인슐린을 빠르게 올려주게됩니다.
단 것을 먹고나면 금방 기분이 좋아지고 혈당치가 한번에 뿅! 점프하듯 올라가게됩니다.

음식을 먹으면 혈당(혈액중의 포도당농도)이 올라가고, 뇌에서는 췌장으로 인슐린(혈당을 통제하는 호르몬)분비를 명령하는데 혈액속에 잉여포도당 과잉 포도당을 어떻게 처리해야할지가 건강의 큰 숙제입니다

혈액속에 포도당이 증가하면 뇌는 췌장에게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포도당은 에너지가 필요한 각각의 세포로 보내는데 이때 잉여 포도당, 과잉 포도당은 글리코텐이나 지방으로 바뀌어 저장됩니다. 그래서 당질을 많이 섭취하게되면 인슐린의 기능이 저하되고 인슐린의 기능적 역할이 부족하게되어 생활습관으로 만들어지는 질병이 위험하게 됩니다.
인슐린의 분비능력이 문제가 생기면 몸에서는 부족한 인슐린을 계속 분비하게 되고 혈액중에 포도당이 계속 남는 문제가 되고 결국 혈당이 내려가지 않는 말안듣는 몸이 됩니다.
우리는 몸을 내 말을 잘 듣는 몸을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무심코 마시는 달달하고 시원한 음료는 점점 내가 내리는 전달 명령 시스템에 반항하는 몸을 만드는 길들이는 과정을 반복적으로 매일의 힘으로 만들어주고 있는거나 다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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