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는 사람의 이름으로 조셉 필라테스는 1883년 12월 9일 독일에서 태어난 사람입니다.
그는 요가. 복서. 퍼포머 등 로마의 신체단련법 등 다양한 몸의 움직임을 익혔다고 합니다
1차세계대전이 일어날 즈음인 1914년 퍼포머와 복서로 영국에 살고 있었고 영국에 의해 다른 독일인과 함께 강제 억류되어 있었습니다. 그가 알고 있는 움직임으로 매트운동의 플로우를 만들었고, 그 수용소 동료 포로들에게 가르쳐서 바닥에서 하는 매트운동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 당시 전염병이 많은 수용소들에 퍼지고 있었는데, 조셉과 함께 매트운동을 했던 동료들은 병에 걸리지 않는게 알려지고 이런 움직임의 플로우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우리 몸은 코어 중심으로부터의 시작이 중요하고 순환으로부터 우리 몸의 백혈구 세포수를 증가를 자극한다는 걸 믿기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필라테스라고 지어진건 아니고 그 당시에 controloy 라고 불리워졌었고, 그가 쓴 ‘Retrurn to life through contrology’는 현재 클래식 필라테스에서 전해지고 있는 매트운동의 시퀀스가 그대로 제시된 저서입니다. 이후 다른 수용소로 이동하며 전쟁중에 아픈 사람들 또는 부상을 입은 사람들에게 침대의 스프링을 이용해서 스프링으로부터 당기는 힘과 저항하는 힘을 균등하게 사용하는 법 그리고 아픈 사람들이기 때문에 누워서 운동하는 움직임에 대해 지속적으로 개발하게 되었다. 아파서 누워있는데도 팔과 다리를 움직일 수 있는 범위에서 기능적인 강화를 하다보니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체력이 향상되며 각 관절마다의 기능적인 움직임에 부족한 부분을 강화시켜주어 몸을 리셋 시켜주는 재교육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움직임 운동이라 함은 걷고, 뛰고, 점프하고 수직의 움직임이 대부분인데 이런 움직임은 중력에 영향을 많이 받게 된다. 일단 부상을 입은 사람들은 대부분 누워서 생활을 많이 하게 되는데 필라테스의 대부분의 동작은 바닥에서 하늘방향으로 위를 보고 누운 자세로 시작이 된 이유이다. 그러나 그렇게 눕는 자세는 중력으로부터 몸의 관절 또는 심장이 스트레스와 긴장을 풀기에 좋은 자세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