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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오페라단
1. GK오페라단은 단장 박은정을 중심으로 이태리, 미국, 독일, 프랑스, 러시아 등에서 유학을 마치고 국내외 주요 무대는 물론 후진양성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예술성과 실력을 두루 겸비한 신인, 중견 성악가들로 구성된 전문 예술 단체입니다.(2009년 2월 5일 경기도 지정예술단체)
서울과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성악가들로 구성하여 2001년 창단. 21세기 문화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의 문화체험과 글로벌 시대에 발맞춘 지역의 문화적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계층 간 문화격차 해소 및 예술 공연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종합 예술이자 예술문화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정통 오페라를 해마다 무대에 올림으로 클래식 애호가들의 욕구 충족 및 갈증해소와 더불어 어느 곳에 내 놓아도 손 색 없는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갖춘 광명의 대표주자로 힘쓰고 있으며 그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주민의 문화적 체험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통에 기반을 두고 시대에 맞추어 늘 새롭게 변화하는 주부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 “해설이 있는 브런치 콘서트“를 새롭게 도입하여 여성이 행복한 도시로 발 돋음 하고 있으며 오페라 갈라 콘서트, 찾아가는 문화 활동, 가곡의 밤, 재즈와의 만남, 성악 연구회 가곡 교실 등 수준 높은 무대와 강좌로 여러분 곁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량 강화로 2013년, 2016년, 2017년 경기문화재단 공연장 육성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다양한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아낌없는 박수갈채 속에서 철저하게 계획하고 준비하여 전통의 틀을 벗어나지 않는 오페라단으로 성장, 예술성 높은 작품과 전문성을 가지고 경기도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시켜 나가겠습니다.
2.피가로 공연소개
오페라는 과거에는 이발사였으나 현재는 알마비바 백작의 하인이 된 피가로와, 백작의 시녀인 수잔나와의 결혼을 주제로 하고 있다. 백작과 부인(로지나) 사이가 애정이 식어 서먹해지자 백작은 시녀 수잔나에게 초야권을 행사하며 밀회를 요구한다. 이에 피가로와 수잔나는 백작부인을 자신들의 편으로 만들고 갖가지 술책을 써서 백작의 바람기를 혼내준 뒤, 순조롭게 부부가 된다는 줄거리이다.
경쾌한 서곡에 이어 알마비바 백작, 그의 하인 피가로, 백작부인, 피가로의 애인 수잔나, 시동 케루비노, 가정부 마르첼리나, 의사 바르톨로, 바질리오, 바르바리나가 등장하며 이들이 벌이는 사랑행각은 웃음을 자아내지만 음악으로 인간의 심리를 묘사한 모차르트의 통찰력과 천재적인 창작기법은 이 작품을 단순한 희극 오페라에만 머무르게 하지는 않는다.
3.출연진 소개
출연진
피가로 박경준 나경일 수잔나 양지 송자연 백작 황규태 최은석 백작부인 장선혜 이은진
케루비노 변지현 홍지나 바르톨로 박종선 마르첼리나 유신애 바질리오&돈 크루지오 김동욱 바르바리나 최지원
연주
코리아오페라필하모닉오케스트라 GK오페라합창단
4.앞으로의 계획
경기 대표 오페라단 GK오페라단의 피가로의 결혼은 광명시민회관에서 10월 12일과 13일 양일간
광명시민회관에서 전석 무료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GK오페라단 송자연
buonart@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