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중알콜농도 별 몸상태
혈중알콜농도가 몸에 미치는 영향
혈중농도란 체액 안의 알콜 비중
음주운전의 측정기준으로 사용하는 혈중알콜농도는
영어로 BAC(Blood Alcohol Concentration)이라고 표기한다.
혈중알콜농도는 체액 내 알콜의 비중을 뜻한다.
때문에 혈액을 측정하지 않고
호흡이나 소변을 측정해도 혈중알콜농도는 측정이 가능하다.
BAC가 0.05%만 넘어가도 형사입건 및 면허 정지가 될 정도로
혈중알콜농도는 적은 수치로도 사람의 몸을 위험하게 만든다.
혈중알콜농도 0.6% 이상이면 치사량
혈중알콜농도에 따라 사람의 몸상태는 다음과 같이 변화한다.
0.05% : 감정과 의식에 변화가 생긴다.
0.1% : 행복감이 느껴지고 말이 많아지고, 행동이 어려워진다.
0.15~0.2% : 취해서 술주정을 한다
0.2~0.3% : 보행이 곤란하고 길에 쓰러진다.
0.3~0.4% : 의식을 잃는다.
0.4~0.55% : 혼수상태에 빠진다.
0.6% 이상 : 사망에 이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