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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종류별 주행거리 비교, 테슬라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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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종류별 주행거리 비교, 테슬라 성능


테슬라가 만드는 혁신들


전기차의 한계 돌파

600Km를 한 번에 가는 상용차

테슬라 이전에도 상용 전기차는 많았다.
매연을 뿜지 않기 위해서 마라톤대회에서 사용하는 차로 전기차를 사용하기도 했고,
골프카나 놀이공원의 범퍼카 등도 전기차다.
아마도 상용전기차로 가장 많이 판매된 전기차라면 산업현장에서 사용하는 지게차일 것이다.
이처럼 전기차는 꽤 오래 전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었지만
고속도로용 자동차의 위치를 가지는 상용전기차는 보급되지 않았다.
그 이유는 기존 전기차들이 여러 가지 한계를 보였기 때문이다.
첫 번째 한계는 짧은 주행거리다. 기존 전기차의 주행거리는 100~150km에 불과하다.
그런데 전기차 충전소는 매우 드물게 있어서 반경 50km 이내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고속도로의 가솔린 주유소도 30km에 하나씩 존재한다.
전기차 충전소는 아직까지 매우 드물다.
때문에 100km를 달리는 전기차라면 50km마다 충전해야 하는 불안에 시달려야 한다.
한 예로 SM3 전기차로 전라도에서 인천까지 가는 동안 사용자는 충전만 7번을 해야 했다.
충전시간 외에도 충전소를 찾아야 하는 스트레스와 연료에 대한 불안이 운전수를 괴롭힌다.
이 때문에 과거의 전기차는 장거리 운행이 어려운 차였다.

테슬라는 이 주행거리를 600km 이상으로 늘렸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는 것이다.
모델 S P100D 모델은 미국기준으로 613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더구나 30분이면 80%를 충전할 수 있다.
미국에서 장거리를 뛸 때도 몇 시간 동안 주행하고, 휴게소에서 식사하는 동안 충전이 된다.
테슬라 차부터 장거리를 이동할 때도 방전에 대한 걱정 없이 전기차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2020년이 되기 전에 테슬라는 1회 충전 주행거리가 800km를 넘길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전기차 주행거리 비교

르노 트위지 : 100Km
미쓰비시 EV : 160Km
푸조 파트너 : 170Km
폴크스바겐 e-골프 : 190Km
메르세데스 B클래스 EV : 200Km
기아 쏘울 EV : 212Km
르노 Zoe : 240Km
닛산 리프 : 250Km
BMW i3 : 300Km
테슬라 모델 X : 542Km
테슬라 모델 S : 61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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