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원 바코드의 대명사 큐알코드, QR코드 역사, 특징
2차원 바코드의 대명사 큐알코드, QR코드 역사, 특징
덴소웨이브에서 만들어 특허사용료 없이 사용 가능
덴소웨이브에서 개발 2차원 바코드, 특허료 없이 사용 가능
QR코드는 ‘Quick Response code’의 줄임말로
1994년에 덴소 웨이브가 개발한 2차원 코드방식의 하나다.
이름 그대로 최대한 빠른 인식을 목표로 개발된 바코드다.
QR코드는 작은 정사각형의 점을 가로 세로 같은 수 만큼 병렬시킨
매트릭스형 2차원 코드로, 한 변에 21개가 나열 된 ‘버전1’부터,
177개가 나열 된 ‘버전40’까지, 40가지의 등급이 존재한다.
QR코드의 장점은 빠른 인식, 많은 정보 수록,
그리고 특허를 행사하지 않기로 결정함으로써
누구나 특허료를 내지 않고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코드라는 점이다.
빠른 인식, 많은 정보 수록, 특허료 없음이 장점
1차원 바코드는 숫자만 저장되므로 제품정보는 없다.
따라서 제품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제품정보가 저장된 컴퓨터로부터 정보를 얻어와야 한다.
반면 2차원 바코드는 코드 안에 자체적으로 수 천 글자의 제품정보를 포함할 수 있어
코드를 읽는 순간 바로 제품정보가 뜬다.
2차원 바코드 종류는 다양한데,
‘Stack barcode’ 방식을 사용하는 PDF417 방식과
‘Matrix’ 방식을 사용하는 QR코드, DataMatrix, MaxiCode 등이 있으며,
이 중에서도 덴소 웨이브가 개발한 QR코드가 가장 널리 보급되면서
QR코드가 2차원 바코드의 대명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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