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5명에서 1명 이하로 감소 추세
한국의 저출산이 갈수록 심해지면서
2018년 합계출산율이 1명 밑으로 추락할 예정이다.
2017년에 한국의 출산율은 1.05명으로 겨우 1명 대를 유지했다.
2018년 들어서 1~4월 출산아동의 수는 2017년 대비 9.1% 감소했기 때문에
2018년 출산율은 1명 아래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전 세계 국가 중에서 출산율이 1명 아래인 유일한 나라가 될 전망이다.
인구가 유지되려면 일반적으로 합계출산율이 2.1명 이상을 유지해야 하는데
한국은 저출산으로 급격한 인구감소가 발생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