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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잘치는골프원리및필라테스동작
아마추어기준
1. 힘 찬 드라이버 250~270미터
2. 송곳 같은 아이언
3. 귀신 같은 퍼팅 및 어프로치
하나를 고르라 하면 무엇을 선택할까
대다수는 1번을 고르더라
나 또한 선수생활을 관두고 열일을 하다가 몇 년만에 골프를 쳤더니 드라이버가 너무나 안되서
그에 따른 니즈가 생겼었다
장타를 원함이란 인간의 본능이라고 생각한다
힘을 과시하고픈 인간의 본능
그렇다면 드라이버를 잘치는 조건은 뭘까?
많은 교습가들이 말하기를 어택앵글 이라고 한다
어택앵글이란? 사진으로 이해
사진의 오른쪽처럼 어택앵글이 확보되어야 적은스핀량과 높은 탄도로 좋은 드라이버샷을 할 수 있다.
어택앵글의 확보를 위해 통상적으로
어드레스를 변화
오른손잡이 기준 오른쪽을 낮추고 왼쪽을 높여서 서는데 이는 몸통의 정렬이 무너짐을 쉽게 만들 수있어서 코어의 깊은 사용에 용이 하지 않다
나는 몸을 움직이는 패턴을 바꾸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운동을 통해 잠들어 있던 근육을 깨우고
스윙 메커니즘의 변화를 이뤄낸 고객님 스윙으로 설명하겠다
위의 고객님은 한달반 동안 약 25시간 정도 필라테스 운동 및 골프스윙 교정을 진행한 상태이다.
주황색 옷의 모습으로 처음 오셨고 여러 문제가 있었지만 오늘의 주제인 어택앵글을 확보 하는
드라이버에 대한 부분만 설명하겠다
목표
복부의 깊은 사용을 통해
골반이 힘을 발휘 할 수 있는 모습
복부와 골반 위에 다리의 벌림을 운동
벌림 동작 시 반드시 복부의 깊은 끌어올려야
헤드로 그 힘을 전달 할 수 있다
변화
사진에서 임팩트시 다리 양쪽으로 벌림
임팩트에서팔을쭉뻗게하는모습을나타내어강력한임팩트의모습을구현
지면의반발력도사용하기시작
1.운동
사이드스플릿
스프링밀었다가조절하면서들어온다
벌림을 하기 위해 다리 안쪽 근육의 기능이 잘되어야 하므로 안쪽의 자극이 오는 동작이다.
반드시 척추와 골반이 곧게 서있는 상태로 진행해야 할 것
복부와 엉덩이 허벅지 안쪽의 3곳에 힘이 계속 써야 할 것
2.운동
스케이팅
다리로 스케이트 타듯이 판을 밀어낸다
반대쪽으로 체중이동
두다리 같은 범위로 굽혀 엉덩이 허벅지 복부로 캐리지(밑의 판)를 조절해서 갖고 들어온다
흔들리지 않게 골반과 허리를 복부/엉덩이로 고정
3.운동
필라테스기구가없다면
수건으로가능
밀었다가조절해서들어온다
복부엉덩이허벅지안쪽으로당길때척추가변하지않게배꼽을위로끌어올리는느낌이중요하다
허벅지안쪽과엉덩이에힘이많이들어온다
주의
위의내용은강화의개념이므로반드시
하복부로부터의코어사용을하여골반을힘을잘쓰게하여고관절의가동을좋게한후에진행하는것이좋은순서이다
운동 후에 골프드릴 사용할 것
다리사이에 밴드를 걸어서 트랜지션시 벌림을 하고 다운스윙으로 들어가서 임팩트에서 폭발
스윙중 계속 밴드를 넓게 벌리려 해야 하고
하복부와 엉덩이 근육의 느낌은 운동때보단 약하지만 갖으려하고 찾으려 노력하면 효과는 배가된다.